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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1월 30일 일요일

미란다 샵 오픈!

미란다 관련 상품을 파는 미란다 샵이 열렸다!



이것저것 많은데, 가방이랑 머그컵이 탐난다!!




gallop은 '(말이) 질주하다' '(말을) 달리다'라는 뜻인데,
시트콤에서 미란다가 galloping이라고 해서 드그덕드그덕 하고 뛰는 걸 지칭하면서
하나의 유행어로 자리 잡은 것 같다. 렛츠 갤롭핑!

그리고 갤롭하는 사람은 갤로퍼(gallopers)!
그걸 로고로 만든 모양.

양쪽 리본에 말뛰기하는 실루엣이 있다.
손 모양을 내새워서 디자인할 줄이야... 뭐라고 말해야 할까...
코믹한 카툰 같으면서도...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지고 싶은 이 기분은 뭐지?



베이지색이랑 파란 리본이 잘 어울리는 느낌. 10파운드면 만7천원 정도네...




"Such Fun" 티셔츠!




미란다가 발음이 이상하다고 하는 단어가 몇 개 있는데,
그중 하나, 모이스트! Moist! (촉촉하다는 뜻)





그래서 나온 모이스트 립밤! 
저 대사가 영국에선 유명한지 이미 상품에 붙여 나온 것들이 꽤 있다.




요건 과일 친구들(fruit friends) 머그컵~


'미란다'가 집에서 혼자 놀 때 청중이 되어주는 과일 친구들, 기억나죠?


뭐, 그냥 판촉상품에 로고를 새긴 상품이 주류지만 가격이 막 비싼 편이 아니라서 좋다.
(영국 돈으론 비싼 편 아닌 것 같은데 환전하니...ㅠㅠ)
몇 개 사놨다가 나중에 책 사주는 분들에게 줘도 좋을 것 같다.

요즘 크리스마스 번들을 파는데, 지를까 고민 중...



출처 :
http://themirandashop.com/
http://theheterophobicguy.tumblr.com/post/11276626183/miranda-good-word-browse-browse-yeah-shes-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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